'1시간 아르바이트로 국밥 한그릇도 못 먹는게 말이되는가?' 이런 식의 경제적으로 말도 안되는..그저 노동 인권을 강조한 프레임으로 최저임금은 꾸준하게 상승해왔다. 최근 15년간 데이타를 보면 이명박정권 31 % 박근혜정권 41%, 문재인정권 41% 상승으로 나타난다. 즉, 소위 보수정권이든 진보정권이든 여야를 막론하곤 모든정권마다 최저임금을 올려야 된다는 입장에 공감하면 지속적으로 상승시켜왔다. 물론 노동인권을 강하게 주장하며, 최저임금 1만원은 당연하다는식으로 설레발을 치던 문재인정권의 상승률이 정작 박근혜정권과 별 차이 없다는 점도 재미있는 부분이다. 아무튼 어떤정권이든 최저임금으로 인한 연쇄효과 등 경제적 논리는 등한시 한채로 모든 정권에서 최저임금을 표장사를 위한 공약 중 하나로 이용해왔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