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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4박5일 아이랑

1일차 노블레스관광호텔 4/5 - 공항근처.가성비 굿 2일차 자매국수 5/5 - 고기국수는 언제나 옳다*** 이호테우 해변 4/5 - 파도가 잔잔. 말등대 시그니쳐 하우스오브레퓨즈 3/5 - 신선함. 아이들은 무리 랜디스도넛 4/5 - 뷰좋음. 맛무난 한담해변 카약 5/5 - 재밋음. 옷은 다젖을각오*** 마노르블랑 3/5 - 6월이후에 오면 4점이상 만선식당 4/5 - 고등어회 맛 무난. 양이 살짝 아쉽 서머셋 신화월드 5/5 - 가성비 굿. 시설좋음*** 3일차 신화월드 테마파크 4/5 - 2시간코스 신화월드 푸드코트 4/5 - 좋은 접근성 휴애리공원 5/5 - 마노르블랑보다 좋음 태웃개 3/5 - 지나치면서 10분 보는곳 숙성도 중문점 5/5 - 맛있음. 예약필수*** 군산오름 5/5 - 일몰 굿...

카테고리 없음 2024.05.12

마카오 2박3일 여행일정 (+홍콩 당일치기 포함)

1. 방문계기 - 에어텔 땡처리를 얻어서 30만원대 구입 - 개별적으로 알아보니 약 80만원짜리 상품 (마카오항공비 40만원 + 브로드웨이호텔 1박20 X 2박) 2. 세부일정 1일차 (오후 비행기 + 저녁 주변구경) - 오후 2시 인천출발 - 오후 5시 마카오 도착 (비행시간 : 4시간소요, 1시간 시차) - 오후 6시 셔틀버스타고 호텔이동, 체크인 (셔틀버스존은 공항 오른편 / 셔틀버스 타고 갤럭시호텔까지 10분도 안걸림) - 오후 7시 타이파빌리지 관광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 에그타르트, 엄청 따끈따끈 입천장 조심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대기줄은 30분소요, 맛은 쏘쏘 산미우마켓 (납짝복숭아 등 과일 구매) 그밖에 매장 (성찬반점 / 소다방천 등 사람 많음) - 오후 9시 인근 호텔투어 (베니시안 / ..

카테고리 없음 2024.04.08

아이랑 2박3일 도쿄여행

2박 3일 일정 요약1일차10시 인천공항 출국 13시 나리타공항 도착 14시 스카이라이너 15시 우에노역 도착 16시 하얏트 리젠시 호텔 체크인 17시 신주쿠 관광 20시 호텔 2일차07시 하얏트 리젠시 호텔 체크아웃 08시 쉐라톤 호텔 체크인 09시 디즈니리조트 입장 15시 호텔 휴식 16시 익스피리어 쇼핑 17시 디즈니리조트 재입장 21시 호텔 3일차09시 호텔 체크아웃 11시 나리타공항, 면세쇼핑 13시 출국 16시 인천공항 도착 사전준비사항- 비지트 재팬 등록 (출국 1주전) - 시부야 스크램블 , 메이킹 오브 해리포터 예약 (출국 1달전) - 디즈니랜드, 스카이라이너 or 넥스, 유심칩, 메트로 패스 (출국 2일전 - 클록 or kkday에서 예약) - 공항발렛주차예약 (출국 2주전 - 현대카드..

카테고리 없음 2024.02.16

[영화리뷰] 황야 - "믿고보" 에서 "믿고거" 가 되어버린 마동석

마동석 주연, 황야가 넷플릭스 개봉하여 주말에 짬을 내어 보았다. 범죄도시 3편부터 불안했던 마동석 주연의 영화의 문제점이 이번에도 여지없이 들어난 것 같다. 도대체 마동석 주연 영화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범죄도시 2편까지는 통쾌한 액션과 중간중간 재치있는 멘트로 관객들에게 영화를 보는내내 카타르시스를 주며 믿고 보는 마동석이였다 그런데 이제는 그 장점이 큰 단점이 되어버렸다. 모든 마동석 영화는 캐릭터의 변화도 없는 마동석이라는 캐릭터가 베트남에 있는지, 한국에 있는지, 사막에 있는지만 다를 뿐이다. 또한 아이언맨, 토르 등의 결말이 뻔한 영화들도 많지만 그 영화들은 주인공의 위기를 겪으면서 고뇌를 겪고 내면이 단단해지는 등의 서사가 있는 반면 마동석 영화는 그러한 서사조차 없다보니 주변상황과 배우들만..

카테고리 없음 2024.01.28

[책리뷰] 샐러리맨 아트 컬렉터, 아트테크 큐레이션

지난번에 생산성이라는 책을 읽게 된 계기가 24년도 회사에서 나는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였다면 이번에 읽은 샐러리맨 아트 컬렉터, 아트테크 큐레이션이라는 책은 24년도 내가 개인적으로 하고싶은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하였다. 샐러리면 아트컬렉터의 김정환 저자는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주식과 미술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구분하여 설명한 부분도 좋고, 개인적으로 차트의 기술이라는 책도 재미있게 읽은 책이라서 신뢰감이 갔다. 다만, 취향이 동양, 서예, 고미술 등 쪽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 아직 초보자인 나에게는 이해하기 좀 난해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트테크 큐레이션이라는 책은 젊은 여성작가분이 쓴 책으로 조금 더 젊은감성에 쓰여진 책이여서 읽기 편했고 추천해준 작가분들에 대한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3.12.05

[책리뷰] 생산성

어느덧 12월, 23년이 끝나고 24년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개인적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어서 본사출근이 아닌 재택근무로 12월을 시작하고 있다. 재택근무의 장점은 주요 핵심업무를 집중적으로 처리하고 남는시간에 갑자기 추가된 잡무를 처리할 필요가 없다보니, 혼자서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는 점이다. 개인적인 미래 방향성에 대한 고민도 하지만 회사 24년도 추진계획작성해야 하는 시즌임에 따라, 무작정 고민하기보단 생산성이라는 책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1강 짜내는 것에서 가치로 나도 업무를 할 때 효율충이라고 불리기를 원하는 만큼 업무를 처리할때 큰 목표를 가지고 처리하기를 원한다. 이 책에서도 마른걸레를 쥐어짜는듯한 야근을 통해 시간을 늘리는 방식은 회사에도 좋은 방향성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아..

카테고리 없음 2023.12.04

[컨텐츠 리뷰] 나의 데몬, 분노의 질주 라이드오어다이, 형사록, 최악의 악, 비질란테

1. 나의 데몬 - 평점 : 4/5점 - 리뷰 : 포켓몬스터 + 디스토피아 + 원피스를 섞은 듯한 느낌, 재미 없을수가 없는 소재 2.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 평점 : 2/5점 - 리뷰 : 중2병은 중학생일때 봐줄만하고 멋잇게 느껴지는 법이다. 이제 그만 멈춰야 할 때임. 3. 형사록 - 평점 : 3/5점 - 리뷰 : 액션물 주인공을 하기엔 이성민 배우는 너무 나이가 많게 느껴짐 (탐크루즈는 어떻게 지금까지 하는거지..) 4. 최악의 악 - 평점 : 4/5점 - 리뷰 : 깡패소재 K드라마는 보통 평균을 하는거 같다. 살짝 무간도, 디파티드도 생각났음 5. 비질란테 - 평점 : 4/5점 - 리뷰 : 뻔한 선악구도의 K컨텐츠를 다양하게 만들어준 느낌. 국내 다크 히어로물에 대한 갈증이 해소된 기분

카테고리 없음 2023.11.30

세계는 우파 열풍, 먹고사니즘의 결과

최근 전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선거에 우파 정치인들의 돌풍이 시작되고 있다. 아르헨티나 대선에서는 밀레이 후보가 56%의 득표율로 44%의 좌파 집권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고 네덜란드는 우파정당이 13년만에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미국도 내년대선을 앞두고 바이든보다 트럼프가 우세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그 격차는 커지고 있다. 왜 이러한 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일까? 나는 먹고사니즘의 결과라고 본다. 우파 정치가 강조하는 자유의 가치, 좌파 정치가 강조하는 평등의 가치를 강조한다. 모두 중요한 가치이고 어느하나 덜 중요하다고 단정할 수 는 없다. 즉, 결국 자유를 우선시 하는지 평등을 우선시하는 하는지는 각각 개인의 걸어온 길, 현재 상황 등에 따라 조금 더 선호하는 기호 정도라고 본다. 허나, 이러..

카테고리 없음 2023.11.26

[책리뷰] 머니트렌드 2024

1. 서론 어느덧 2023년 11월 중순,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이쯤되면 한번씩 읽어줘하는 서적들이 2023년을 정리하고 2024년을 전망하는 책들이다. 그래서 읽어보게된 책은 머니트렌드 2024 원래 이 분야에 강한건 김난도 교수의 트랜트코리아 이지만 김난도 교수는 그분야를 정확히 이해하기 보단 자신이 조사한걸 전달하는 정도라는 아쉬움이 있엇기에 이번에는 저자가 1명이 아닌 여러명이 각자의 전문분야에 대해 설명해주는 머니트렌드 2024를 읽기로했다. 2.본론 결론부터 말하면, 애시당초 큰 기대를 하면서 읽은 책도 아니긴하지만 생각보다 훨씬 볼게 없는 책이였다. 1강은 홍춘욱 박사의 거시경제에 대한 진단 - 2024년부터 금리가 인하됨 - 골디락스가 올 수 있다는 생각 - 정치적 이슈가 많은 해 - 중..

카테고리 없음 2023.11.15

[책리뷰] 네옴시티

"석기시대의 종말은 돌이 부족해서가 아니였다"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장관을 역임했던 야마니가 했던 이야기처럼 자원부국 사우디아라비아는 엄청난 부를 거머쥐고 있지만 국가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특히,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를 필두로한 도시개발 프로젝트.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카타르와 같이 석유, 천연가스가 아닌 다른분야로의 진출을 꾀하는 중동의 다른 국가들 처럼 사우디아라비아도 역시 끊임없는 국가발전을 꿈꾸며 추진하는 네옴프로젝트. 더라인, 옥사곤, 트로제나, 신달라 각각의 프로젝트 하나하나가 일반인들에게는 터무니 없는 짓으로 보여지지만 사우디아라비아는 분명 큰 꿈을 품고 차근차근 준비해가고 있다. 단순히 대내적으로 어떻게 수행할지만 검토하는 것이 아닌 대외적으로도 이란, 이스라엘 등..

카테고리 없음 202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