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조용한가 싶더니,
또 다른 선동 프레임이 등장하여 대한민국을 어지럽히고 있다.
이러한 선동에 이야기가 나오면 정치적인 이슈라며
오프라인에서는 대화를 막는 지인들도 있다
그러나 그 조차도 틀렸다.
정치적인 이슈가 되려면 명확한 정답이 없어야 한다.
예를들어 우파와 좌파가 있다고 했을때 무엇이 더 옳은 가치인가? 정답은 없다. 그냥 개개인마다 주어진 상황과 더 선호하는 가치를 믿고 따를 뿐이다.
우파의 핵심 가치는 자유. 좌파의 핵심 가치는 평등.
어느하나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은 가치는 없다.
그런데 이번 후쿠시마 오염수 선동은 다르다.
과거 광우뻥.사드선동과 동일하게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으며 사실도 아니다.
그저 그 선동을 통해 이득을 보는 세력들이 있을 뿐이다.
사드괴담때 많은 사람들이 선동되었고
문재인 정권때 사드기지쪽으로 들어가야할 생필품도 저지당해서 헬기로 물자를 이동하는 일이 빈번했다.
국내에서 수많은 국민이 선동되었고
그 명분으로 중국은 롯데, 현대차 등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은 엄청난 불이익을 당했음에도 국가적 지원과 대책을 전혀 받지도 못하고 조단위의 손실을 봤다.
특히 큰 피해를 본 롯데는 아직도 그 여파가 남아있어보인다.
어차피 과학적으로 결과가 뻔한데,
이렇게 많은 피해를 보면서도 왜 이러한 행동을 하는것인가? 그러한 행동으로 엄청난 이익을 보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그게 누군지 알면 우리는 더이상 선동당하지 않는 것이다.
진정 누가 어민들을 다 죽이고 있는가?
과거대비 빠르게 정리되는 모양새이긴 하다.
예를 들어 과학적으로는 맞으나 아직도 불안하다?
는 식의 워딩이 나오는거 보니 말이다.
세상에는 별별 사람들이 있고, 서로의 이득을 위해 여러 리소스를 활용한다. 즉 앞으로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선동을 만날 수 밖에 없다.
거기서 속지않으려면 개인의 판단력을 올리는 방법밖에 없다. 그리고 좋은 판단력이 자신의 인생을 더 좋게 끌어올릴꺼라고 믿는다.
※한줄평 : 1번 속으면 피해자, 2번 속으면 ㅂㅅ, 3번 속으면 공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