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7월 경제동향을 발표했다.
간단하게 말해서 상저하고.
상반기에는 힘들었지만,
하반기에는 반등이 찾아온다고 표현하고 있다.
매우 공감한다.
최근 새마을금고사태로 살짝 시장이 흔들리고 있지만
이 정도의 잔물결은 계속 시장바닥을 테스트하고
개미를 털기위한 소소한 움직임들이고
큰 문제없이 잘 수습될것으로 보여지는 이슈들이다.
내 생각에는 하반기부터 국내외 좋아질 요소들이 많다고 보여진다. (고용, 물가 등 지표도 좋고 우크라전쟁도 슬슬 끝날때가 되어가는거같음)
그러면 투자시장은 어떻게 흘러갈것인가?
나는 작년 연말에 코스피 2200부터는 주식추천
부동산은 하반기부터 회복된다는 의견을 냈다.
아래의 내가 쓴 의견을 증거로 제시한다
이처럼 투자시장은
실물경제상황과는 별개로 조금 더 선행하여 움직인다.
그러므로 남들이 두려워하던 2200부터 매수해야된고 이야기했으며
앞으로 하반기는 본격 경제회복국면에 따른
보수적인 투자자들의 돈도 시장에 들어오게 되어
상반기만큼의 상승세를 가져올건라고 생각한다.
요즘 심심치않게 골디락스라는 표현도 나오고 있는데
난 작년연말부터 주변에 골디락스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언급해왔다
실제로 전세계 골디락스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골디락스 초입에 일시적인 경제침체가 수반되어야 하는데,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가 바로 그 일시적 침체시기로 판단한 것이다.
(일시적 경기침체를 통한 물가안정을 수반해야만
경제 대호황이 온다. 단 일시적이지 않고 장기화되면
고용에 문제가 발생하게 됨)
지금 정부의 경제정책들도 썩 만족스럽지않은 경제정책들은 있지만 나름 준수한 편으로 보여진다
2023년 상반기 주식투자성적표는
내 생각이 맞아떨어진거 대비
개별 종목에서는 다소 아쉬운 움직임을 보였다.
머 언제나 투자는 리스크를 동반하는 법이며
끝없는 기다림의 연속이니, 올바른 투자를 했다면
향후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고 믿는다.
※한줄평 : 주식은 상고하고